디자이너 양성과정 13기 졸업생 김태은(디자이너 태리 / www.instagram.com›taeri_juno) 디자이너가 지난 4월 신규 오픈한 가든서울역점 디자이너로 발령받았다.
준오헤어 가든서울역점은 안도 다다오 건축을 모티브로 90여평의 널찍한 공간에서 고객에게 최상의 편안함과 힐링을 제공하고 있다. 시크하고 세련된 김태은(태리) 디자이너는 양성과정을 통해 어렵게 여겼던 커트를 마스터하게 되었으며, 80명이 넘는 모델웍 작업을 통해 컷&펌, 컷&컬러 등 실전을 다지게 되었다.
가든서울역점 한재호 원장은 “태리샘은 스타일리쉬하고, 특히 남자 머리를 잘하며 꿈이 크고 밝습니다”라고 칭찬하고 있다. 김태은 디자이너는 잘 갖추어진 주변 환경, 고객층과 함께 훌륭한 인테리어의 살롱에서 일하는 것이 너무 즐겁다며, 양성과정 후배들에게 꼭 필요한 충고도 전하고 있다.
“양성과정 마지막 3개월간의 모델웍 작업은 정말 중요합니다. 모델 작업을 많이 해야 하며, 실패를 통해서 정말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우게 됩니다. 실패도 경험이니까요. 양성과정에 입학하기로 마음먹었다면, 집중해서 알차게 6개월을 보내세요. 반드시 좋은 성과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16기(6월 24일 개강), 17기(10월 14일 개강) 수강생들에게 그녀의 진심어린 충고를 전한다.
준오아카데미 디자이너 양성과정 문의 010-9124-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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