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협의회(협의회장 김재숙)는 지난 6월 28일 중앙회 이선심 회장을 비롯해 김재숙 서울시협의회장, 김석중 사무총장, 김홍렬 사무부총장, 서영민 교육원 부원장, 서울시 25개 지회장들과 함께 서울시청을 방문해 오세훈 시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서울시장배 미용경기대회 재개를 위해 지원을 확정받기 위해 중앙회 및 서울시지회가 합심해 서울시장배 대회 개최 필요성에 대해 발표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서울시가 아시아의 뷰티 수도가 되어 K-뷰티를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하며, 오는 11월 26일 서울시장배 미용경기대회 개최를 확정했다.
한편, 지난 7월 15일에는 중앙회 6층 회의실에서 서울시협의회 월례회의를 개최했으며, 이선심 중앙회장도 참석해 서울시장배 대회 재개를 축하하고 격려했으며, 서울시의원 추천으로 서울시 의장상을 받는 지회장들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김재숙 협의회장은 “올해 서울시장배 미용경기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오는 12월 'IKBF 2024' 대회에 많은 선수를 배출할 수 있도록 25개 지회가 힘을 모으겠다”고 전했다. 

김지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