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구지회(지회장 김정숙)는 이광종 전 지회장의 중앙회 감사 선출로 공석인 지회장 자리에 부지회장이던 김정숙씨가 지회장으로 추대되어 지난 9월 6일 이선심 중앙회장으로부터 취임 승인 임명장을 받았다.
김정숙 신임 지회장은 36년의 미용실 경영으로 1995년부터 금천구 구역장을 시작으로 금천구지회 감사, 부지회장을 거쳐왔다.
김정숙 지회장은 회원들에게 “지회장이라는 큰 책무를 맡은 만큼 회원들을 위해 소임을 다하고 어려운 시국을 지혜롭게 잘 헤쳐나갈 수 있도록 금천구지회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인사를 전했다.
저작권자 © 대한미용사회중앙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