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효자지부(지부장 김연호)는 지난 8월 2일 지부회의실에서 우즈베키스탄 우즈인터내셔널 뷰티타슈켄트(대표 딜도라)와 K-뷰티 미용기술 및 문화교류업무 MOU를 체결하고 선진국형 미용기술의 전파는 물론 전라북도의 홍보에도 앞장섰다.
주요 내용으로는 선진국형 미용기술 교육 전수, 전라북도와 우즈베키스탄 간 생활문화 교류와 덧붙여 제14회 전라북도지사배 미용예술대회 선수단 참가 관련 상호 협력 등을 담고 있다.
이날 MOU 체결에는 전주효자지부에서 김연호 지부장과 지부 임원, 우즈 인터내셔널 뷰티 타슈켄트 딜도라 대표, 우즈베키스탄 이명희 과장과 강희철 실장, 전라북도의회 문화건설 안전위원회 이병도 의원, 전북 경제인협회 조향순 이사 등이 참석하여 양국이 지속적인 미용기술 교류를 통해 K-뷰티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상호 상생의 기회로 발전해 나갈 수 있기를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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