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지회(김현자 지회장)는 장기화로 이어지는 코로나19의 위기속에 특별방역지침을 잘 지켜내며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주신 회원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추석 명절을 맞아 출입자명부(100페이지) 1,200권과 덴탈마스크(50매) 1,164박스를 각 업소에 전달했다.
이 방역용품은 지난 코로나19 4차 확산대비 일환으로 소상공인 단체장 간담회에서 김현자 지회장이 회원들의 고충과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대변하여 북구청으로부터 지원받은 물품으로 전달하여 어려움에 처한 회원들에게 많은 위로가 되었다. 앞으로도 김현자 지회장은 늘 회원이 무엇이 필요한지 먼저 생각하고, 생각하면 바로 행동으로 실천하는 협회가 되도록 다짐했다. 또한 지난 8월 24일 광주광역시 북구 소상공인연합회 발대식 행사를 북구지회에서 가졌으며, 소상공인연합회 부회장으로서 김현자 지회장은 이 자리에 참석한 광주광역시 10만 소상공인들의 큰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는데 함께 지혜를 모아 극복할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는 다짐과 함께 행사 진행을 도맡아 극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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