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시지부(지부장 김정미)에서는 지난 6월 14일 하계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하여 움츠렸던 모든 활동을 이번 단합대회를 통해 협회 발전과 업소경영에 활력을 얻고자 김정미 지부장 및 30여명의 임원과 회원이 경비를 거출하여 남해 관광에 나섰다.
6월 14일(화) 오전 8시에 군산을 출발하여 11시 40분에 남해 독일마을에 도착했다. 주변 관광을 하고 오후 1시에 독일식 요리로 식사를 마치고 보리암 관광에 나섰으나 마침 내리는 가랑비로 인해 보리암 정상 부근의 청명한 경관을 보지 못하여 살짝 아쉬움이 남았지만 푸른 숲 고목나무 사이로 상쾌한 바람이 불어와 또 하나의 좋은 추억을 가슴에 간직할 수 있어서 함께한 모두가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
이번 단합대회를 통하여 그동안 무언가에 눌려있던 마음을 훌훌 털어버리고 활기차게 함께 나아갈 수 있는 힘을 얻었다고 입을 모았으며, 참석한 임·직원 모두가 앞으로도 이러한 행사를 추진해 나가자는데 뜻을 같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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