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미용사회중앙회(회장 이선심)는 지난 6월1일 본회 회의실에서 중국 산둥성 웨이팡상업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에서 이선심 회장은 “산둥성에서 유서 깊은 웨이팡상업학교와 업무협약을 통해서 한중 양국의 미용산업 발전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참석자들을 환영했다. 
대한미용사회와 웨이팡 상업학교는 인적 물적으로 교류를 적극적으로 하기로 했으며, 오는 12월에 개최하는 ‘IKBF 2024’ 행사에 웨이팡상업학교에서 학생과 교사들을 인솔하고 행사에 참여하기로 했다. 또 미용사회에서도 초청을 받아 웨이팡상업학교를 방문하기로 했다. 
중앙회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IKBF 2024’ 행사 해외선수 확보 등 한중 미용산업 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영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