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지난 2월 26일(수)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중소기업협동조합 및 관련 중소기업단체 대표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3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한미용사회중앙회 이선심 회장도 소상공인연합회 소속 관련 단체로서 이날 김석중 사무총장과 함께 참석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24년의 주요 정책성과에 대한 보고와 우수 중소기업협동조합, 유공자 및 우수 산업·특별위원회에 대한 포상을 실시했다.
또한, 심의안건으로 △2024년도 사업보고, 결산 및 잉여금 처분안 △2025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임원 선출안 등 7개의 안건을 상정 및 의결했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해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탄핵 정국으로 소비심리가 얼어붙으면서 내수 의존도가 높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힘들었다”며, “2025년은 중소기업의 글로벌화, 주52시간제 개선, 협동조합의 협의요청권 도입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으로 모두 힘을 내서 어려움을 헤쳐 나가는 한 해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대한미용사회중앙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